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개팅 애프터 (문단 편집) == 애프터에서 고백에 이르기까지 == 애프터를 잡은 이후에 계속 만남을 가지길 원할 정도로 호감이 생겼다면, 삼프터, 사프터 약속을 하기도 하고 좀 더 자연스럽게 관계가 진전될 경우에는 서로 편한 차림으로 자연스럽게 만남을 갖거나 서로가 생각날 때 자연스럽게 연락하는 것도 어색하지 않게 된다. 이쯤 되면 상대와 진지한 연애를 생각해보게 되고, 이로써 ~~솔로탈출~~ 연애에 돌입하게 된다. 2010년대에 들어서는 [[고백]]이 상징적 의미만으로 그치고, 그 전의 교감인 [[썸]]단계를 중시하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애프터 단계에서 연애 전의 탐색을 해 보는 과정은 중요하다. 어차피 상호 확신도 없는 상황에서 성급하게 연애관계로 결합한다고 해도, 이후의 연애과정에서의 갈등에 잘 대처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을 것이다. 그렇다고, 무작정 시간을 끌 수만도 없다. 소개팅은 연애를 원하는 남녀의 만남이다 보니 보통 소개팅 시장에 나온 남녀는 이후에도 다른 사람을 소개받을 기회를 계속 부여받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래서 한 사람을 두고 지나치게 뜸을 들이는 것도 그 사람의 다른 사람을 만날 기회를 계속 미루게 하는 것이라서 비매너로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다. 예컨대 휴가철, [[크리스마스]]에 함께할 연인을 구하고 싶어서 소개팅 자리를 여러 자리 알아보다가 한 명을 만났는데, 그가 아무런 시그널도 주지 않고 어영부영하면 상대에게 있던 정도 떨어질 것이다. 애프터를 하지도 않고 바로 고백하는 것은 이르다는 것이 일반적인 생각이지만, 한편으론 사프터, 오프터까지 넘어가는데도 아무런 시그널을 주지 않는 것 또한 비매너로 받아들이는 것이 보통이다. 적당한 고백시점을 판단하지 못하면 잘 될 수도 있었던 가능성을 날려버리는 경우가 생긴다. 따라서, 애프터 기간 동안에는 자신의 연애관에 비추어 상대의 연애관이 도저히 맞추기 어려운 부분이 있을 것인지를 차분히 파악하여 관계진전 여부를 판단하여 보되, 다른 만남이나 모임에 비해서는 보다 밀도 있게 상대를 파악할 것이 요구되는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